2019.03.07 10:15

번민과 고뇌

조회 수 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mQvZFmi.jpg

 

내가 웃는 이유

 

이 세상에게 결코 호락호락하게

질 수 없기에 억지로라도

오늘도 난 웃으리라

 

내가 배신과 갈취로 눈물을

흘린다면 나에게 등을 돌린

이 세상에게 지는 것이기에

난 웃는다

 

내가 번민과 고뇌 속에서 염려로

얼굴을 찌뿌린다면 나에게 많은

근심과 염려를 준 이 세상에게

지는 것이기에 난 웃는다

 

내가 시련으로 고통스러워한다면

나에게 시련을 준 이 세상에게

지는 것이기에 난 웃는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5 함초롬히 피어나는 휴미니 2018.07.12 11
1104 함께 손을 잡고서 휴미니 2018.05.30 13
1103 한사람을 사랑했습니다 휴미니 2018.07.23 13
1102 한마음으로 놓은 수가 휴미니 2019.04.01 251
1101 한때의 소나기는 휴미니 2018.09.07 15
1100 한때의 소나기는 휴미니 2018.09.07 10
1099 한때 살아봄직한 삶 썬샤인77 2018.02.19 34
1098 한두해 살다 휴미니 2018.09.14 11
1097 한낮의 폭염 휴미니 2018.07.12 16
1096 한 송이 꽃 휴미니 2018.09.18 18
1095 한 사람만을 휴미니 2018.10.21 14
1094 한 사람 휴미니 2018.09.01 12
1093 한 번도 소리내어 휴미니 2018.10.26 20
1092 한 눈에 볼 수 있는 휴미니 2018.05.31 17
1091 하지만 모를 일이다 휴미니 2018.10.22 11
1090 하지만 당신이 울컥 보고싶은 날 휴미니 2018.07.10 16
1089 하얀 손 휴미니 2018.08.22 11
1088 하얀 바람만이 알고 있지 썬샤인77 2018.03.30 15
1087 하얀 목련 썬샤인77 2018.02.13 33
1086 하루하루 휴미니 2018.10.17 13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58 Next
/ 58